의약외품은 식약처, 공산품은 산업부에서 관리
일반형과 KF 마스크 차이는 MB필터 사용 여부
교체형 마스크 필터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마스크 수요가 늘면서 시중에 판매되는 마스크도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KF 마스크부터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일반 면 마스크, 필터 마스크까지 종류가 다양해졌다. 관련 제품의 성분 문제가 불거지는 일도 잦아졌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1월 5일 시중에 판매되는 마스크 13종 가운데 의약외품 3종과 공산품 마스크 8종에서 독성물질인 형광 증백제가 검출됐다고 보도한 데 이어, 같은 달 9일 마스크에 쓰이는 일부 나노필터에서 발암성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나노필터 마스크 17개 제품 조사 결과 14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내용이었다.
문제가 된 건 디메틸포름아미드(DMF) 또는 디메틸아세트아미드(DMAc)라는 물질이다. 부직포 마스크의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유기용제로 나노필터를 만들 때 원재료를 녹이는데 사용된다.
DMF는 과거 어린이 장난감 ‘스퀴시’ 일부 제품에서도 성분이 검출되면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일종인 DMF는 직접 노출 시 눈, 코, 인후, 피부 자극과 함께 현기증, 수면장애, 구토까지 유발할 수 있는 간독성 물질로 알려지고 있다.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직접 유입되면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번에는 마스크에서 제조 후 유해성분이 날아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발견돼 생식 독성, 간 손상, 발암성 등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서둘러 마스크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방한용 부직포 마스크의 유해물질 기준치를 신설하고 보건용 마스크와 부직포 마스크의 혼동을 막기 위해 방한대 예비안전기준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기준치가 없었던 DMF, DMAc의 기준치가 만들어졌지만, 이미 마스크 공급이 과잉으로 넘어선 데다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시점에서 다소 늦은 감이 있는 조치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62
출처 : 그린포스트코리아(http://www.greenpostkorea.co.kr)
[성분이 알고 싶다④] 매일 쓰는 마스크... 부직포로 만들어졌다고 다 같을까?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지난 11월 13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방역지침 준수 명령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
www.greenpostkorea.co.kr
PU코팅장갑의 DMF 디메틸포름아미드
간에 치명적인 독극물,발암물질 피부 호흡기로 흡수
NBR(니트릴고무)코팅장갑의 부타디엔 (1급 발암물질)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이미 사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제품들은 모두
장갑을 사용하는 사용자에 안전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전을 위협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우레아 코팅은 갈라지지 않으며 NO DMF ,NO 부타디엔, NO SILICON
제품으로 친환경 무독성 코팅장갑 내지문성 제품으로 전자산업,자동차 산업의 필수품 이며
미끌림이없어 캠핑, 등산, 낚시, 물류, 배관 ,기계조립, 원예, 과수농가, 각종 산업분야등 모든분야에 필수품입니다.
질기고 부드러우며 우수한 형상기억력 뛰어난 통풍성으로 땀을 배출하며
사용할수록 맨손같은 그립감으로 손의 피로를 줄여 작업의 능률과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인체 무해한 우레아 폼 코팅으로 유독성 화학물질로 인한 피부트러블 및 인체유해성이 없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왜 친환경이 중요한가? 이미 국내 노동조합에서는 인체에 해롭다는 장갑 공급을
중단해달라는 목소리를 높혔고 정부는 PU, NBR 코팅장갑 공급을 중단하고
친환경적인 장갑으로 교체를 요망한다는 공문을 각 기업 그리고 업체에게 내려지고 있습니다.
'Daily Living Aid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디즈 (Wadiz) 펀딩성공!!! '실용신안등록' 등받이가 베개로 변신? 편안하고 시원한 릴렉~스 캠핑의자 (0) | 2020.12.11 |
---|---|
"PU 코팅장갑의 DMF" _ 간 손상을 일으키는 독극물이자 발암물질 (1) | 2020.12.01 |